본격적인 대게철을 맞아 축산면에서는 지난 15일 유관기관, 지역봉사단체, 공무원, 주민 120명이 교통질서 확립 및 손님맞이 친절마인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중앙상가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상가 앞 주차장을 양보하고 주차선이 있는 한 쪽 방향으로 주차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친절한 손님맞이, 호객 행위·바가지요금 근절, 쓰레기 불법투기 안하기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전달하며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산면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축산면사무소 관계자는 “대게철을 맞아 교통질서, 친절한 문화 조성에 힘써 관광객이 다시 찾는 축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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