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는 겨울철 화재와 자연재해, 저소득층 주민 월동대책을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018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이번 종합대책은 총 9개 분야로 나뉘어 시행한다.중점 추진 분야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산불 예방 등 각종 재난 대책과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생활안정, 물가안정 등이다.한편 서구는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과 관련해 지역 내 각종 공공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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