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 ‘11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행사’ 주민 호응이 높다.행사는 초등학교 급식 지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지난 16일 영주148아트스퀘어에서 ‘우리아이 무상급식!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영주’를 주제로 열렸다.이날 학부모·교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어린이집 교사·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대화시간에는 차별 없는 교육급식 지원과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양육지원 방안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육아정책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영주시는 매월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시민들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에서 얻는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 ‘힐링중심, 행복영주’건설을 위해 시민이 주인 되는 섬김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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