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씨가 구미를 찾는다.심씨는 오는 22일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유쾌함이 주는 오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100분간 특강한다.‘빰바야~’라는 유행어로 이름을 알린 심현섭은 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성대모사, 표정연기, 외국어를 활용한 뛰어난 개그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TvN환상거탑, TV조선 코미디쇼 코코아, 채널A 개그시대 등의 수많은 방송출연을 했고,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장(3층 대강당, 642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