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지난 1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렸다.‘호두까기인형’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인형과 쥐왕’ 작품을 러시아를 대표하는 두 거장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재구성해 펼쳐지는 발레 공연이다.크리스마스 랜드의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에 아름다운 선율, 다채로운 안무에다 재치 있는 해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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