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노곡리 마을음식 ‘논실愛’ 카페 준공식 지난 17일 마을회관에서 을 열렸다.준공식에서는 곽용환 고령군수, 이영희 군 의회 의장과 의원 및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지난해 11월 행자부의 ‘어르신 및 아파트공동체활성화’ 사업공모에 노곡리가 선정, 사업비 8200만원(특별교부세, 군비 각 4000, 자부담 200)으로 준공했다.이 카페는 노곡리 부녀회원들에게 소득창출과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카페가 마을 주민들의 삶에 큰 활력이 될 수 있게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며 ‘논실愛’ 카페를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사랑방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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