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직원들이 모처럼 영화관을 찾았다.지난 16일 영천공설시장 내 별빛 영화관에서 부라더를 관람했다.별빛 영화관 가는 날은 직원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직원 간에 끈끈한 협동을 형성하고 나아가 우리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목적으로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최신 영화 감상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인 영천공설시장에서 장보기, 식사 등을 함께하며 직원 간에 소통의 장을 넓히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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