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희원)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영덕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강구면 오포리 노인부부 가구에 연탄 500장과 생필품을 지원했다.이 협회는 2014년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해 왔다. 올해는 25가구에 도배·장판 등 주거환경개선과 의료비·생필품을 지원했다. 다른 24가구에도 동절기 난방유 및 생필품을 지원한다. 이희원 회장은 “추운 계절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