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경산학회 주관으로 지난 18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거나 물자를 지원한 태국, 필리핀, 터키, 콜롬비아, 베트남 등 관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40여명을 초청. 경산문화 답사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경산문화 답사는 제4회 경산시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에 참가해 49개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19개 종목의 작품전시와 71개 동아리팀 공연과 경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해 삼성현과 압독문화유산 등 경산의 유물을 관람, 삼성현역사문화관을 답사했다.또한 세미나에서 대구가톨릭대 전영권 교수는 ‘보물가득한 경산의 향기와 정체성을 찾아’에 대해, 성기중 회장은 ‘한국전 참전국가와 지역협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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