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대구임상병리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000장과 라면50박스(시가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대구 남구 봉덕동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남구지회를 찾아 연탄 배달 봉사도 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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