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21일 대명동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선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남구지회 관계자 30여명이 고추장 300㎏을 담근다. 담궈진 고추장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홀몸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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