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민선 6기 들어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존 도로의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생활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을 집중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생활교통 혼잡도로 개선사업의 주요 대상은 기존 도로 주변으로써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구·통행량이 증가하거나 기존 불합리한 교통체계 등에 의한 교통 혼잡 해소다.사회기반 핵심 인프라인 도로를 신체의 혈관에 비유해 신규 도로건설이 혈관을 만들어 신체 구석구석 혈액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면 혼잡도로 개선은 막힌 혈관을 뚫어 혈액 순환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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