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임광원 울진군수는 ‘201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이 실시된 평해읍 수매현장을 방문해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공무원을 격려했다.이날 임 군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애써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쌀값 안정과 농업인의 경제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올해 건조벼 6만8716포대(40㎏) 등 총 2749톤의 미곡을 매입할 계획이며 차질 없이 매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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