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중앙회 영양군출장소 구승목 과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자 22일 영양군에 직접 농사지은 쌀 30포(20kg)를 전달했다.금일 전달된 불우이웃돕기 물품은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를 1℃이상 올렸으며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구승목 과장의 꾸준한 기부선행은 2014년부터 시작해 4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평소에도 이웃 사랑 실천은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이 남달라 지난해 도정발전유공자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구승목 과장은 ‘더 많이 나누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작지만 추운 겨울을 함께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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