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업중심도시 상주시의 겨울철 대표 농특산물인 ‘상주백다다기 오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시설오이 재배면적은 163ha, 생산량 2만2726M/톤내외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4억원의 사업비로 2017년도 상주오이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를 시행해 지역에서 계속 문제가 됐던 바이러스류, 염류집적, 연작장해 극복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바이러스예방 자재용 한냉사, 환경관리개선시설, 염류집적 극복용 자재류, 토양물리성 개선자재 등을 보급했다. 이는 지역농업인들과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상주시는 2018년도에는 올해 사업 평가 결과를 반영하고 오이재배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인력절감 및 생력화 사업 외 5종을 사업비 12억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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