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는 23일 울진고등학교를 방문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임 군수는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시험에 임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일일이 응원의 악수를 건네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임 군수는 매년 수능일마다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 정문에 서서 수험생 어깨를 두드리며 응원해왔다.한편 울진군에서는 울진고교생 등 364명이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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