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현 영주시장이 ‘2017 도전! 자치단체·지역축제 대회’ 리더십 부문에서 ‘자랑스런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서울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제 성숙 및 행복한 주민과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도전정신을 기본 모토로 리더십,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혁신, 복지, 청렴, 호국 등 10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장 시장은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사업을 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반영시키는 것은 물론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 등 지난 3년간 2조390억 원을 확보해 영주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성공 개최 등 영주가 대표 힐링관광 도시임을 대내외에 널리 천명하는 등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시장은 앞서 2015년에는 ‘2015 도전! 대한민국 나눔봉사상’을 수상했다.장 시장은 “앞으로도 섬김행정 실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