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23일 이른 아침부터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 한명 한명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수능 고득점을 기원했고,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후배 학생들도 격려해 주면서 그들과 함께 수험생에게 힘을 북돋아줬다. 백 군수는 매년 수능일마다 시험장 정문에 서서 수험생 어깨를 두드리며 응원해왔다.한편 칠곡군에서는 올해 순심고, 순심여고, 북삼고 등 세 곳의 시험장에서 관내 고등학생 총 1026명이 수능시험에 응시해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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