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2일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 115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찾아가는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안보강사와 새터민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강사들이 교육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에게 ‘6.25전쟁과 교훈’, ‘북한의 과거와 현재, 대한민국의 소중함’이란 각각의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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