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는 구청 민원실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구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발표했다.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난 20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앞서 북구는 주민의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민원제도개선 분야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의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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