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017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7개 영역 전 분야에서 ‘우수’ 판정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교육청이 됐다.평가는 △학교교육 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환경 조성 △능력중심사회 기반 구축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현장 지원 역량 강화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교육청 특색사업의 7개 영역으로 나눠 지난해 교육실적을 평가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영재교육활성화 △학교통일교육 활성화 △교육분야 안전관리 기반 구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직업교육체제 강화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 지원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초등 방과후 돌봄기능 강화 △농어촌 학교 등 교육지원 강화 △교원연수활성화 △다문화교육 활성화 노력 △교육수요자 만족도에서는 만점을 받았다.이영우 경북교육감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아낌없는 성원과 노력의 결과”라며 “평가결과 우수한 부분은 더욱 내실을 다지고, 일부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모두가 감동하는 ‘명품! 경북교육’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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