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이 직접 건강사업을 기획·운영한 사례를 발표하기 위해 지난 24일 강북 보건지소에서 ‘2017년 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사업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발표했다.주민주도형 건강생활터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건강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건강위원단이 건강환경 조성, 건강생활습관 형성 등을 진행한다.보건소는 산격1동에 있는 산격주공, 산격2동에 산격대우 등 5곳의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대구시에서 진행한 ‘2017년 대구시 공동주택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주요사례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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