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도내 2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성과대회’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천시는 2013년 11월 156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진 이후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 8개팀 307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특히 이번 평가에서 우수사례 발굴에 높은 점수를 받은 ‘뇌졸중 예방 건강리더’는 지역주민에게 뇌졸중의 위험을 알리고 뇌졸중 인지율 개선을 위해 각종 행사에서 활동한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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