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는 지역 주민들의 여가 체육활동을 위해 봉덕동에 ‘국민체육센터’를 개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국립체육센터는 사업비 79억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2508㎡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문을 열었다.지하1층은 헬스장과 다목적강좌실, 1층은 실내경기장과 샤워실, 2층은 관람석 등으로 꾸몄다.탁구, 배드민턴, 헬스, 필라테스, 발레 등의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한다.12월 한달 간은 무료로, 내년 1월1일부터는 유료로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대구남구스포츠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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