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이용업 11개소, 미용업 44개소를 최우수업소로 선정했다. 이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이‧미용업소)에 대해 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사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 결과이다.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담당공무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총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정했다. 또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시·군·구에 알리고 누리집에 공표하는 등 업소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