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은 29일 오전 관내 17개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를 개최해 올 한해 주요한 시책에 관해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우리군의 당면현안 중 중요한 인구유입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우리면의 인구유입을 위해서 기관단체 간에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그밖에도 참외 조수입 5000억 달성, PLS(농약허용물질 관리)제도, 자랑스런 초전인상 추천, 사드배치 지역 현안사업 설명, 초전면 복지회관 공사 추진현황, 2017년도 초전면 주요업무 성과, 올바른 도로명 주소 사용 협조 등에 관해 논의가 이어졌다.허윤홍 초전면장은 “올 한해 동안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신 만큼 열심히 뛴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올해 만큼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친환경농촌, 미래를 여는 힘찬 초전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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