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2017 군정발전연구회 과제 발표회’가 지난달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군정발전연구회는 새로운 정책과 제안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새로운 착상으로 군정발전 방향을 찾는다.자발적으로 의기투합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 자율과제 1팀, 지정과제 5팀으로 해 여가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준비를 한 내용을 발표회로 선보였다.과제내용으로 △신규 공무원을 위한 지침서 제작 △돈 되는 농업 △미래성장동력 사업 발굴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개통에 대비한 준비 등 군정 발전을 위한 연구 결과로 군정 현안에 필요한 사업 및 정책 등에 관한 내용으로 폭 넓게 제시됐다. 조성희 부군수(심사위원장)는 “3회째 맞는 군정발전연구회가 내용과 결과물에서 발전하고 있어 내년 2018년도는 창의성과 착상을 접목한 더욱 수준 높은 연구결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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