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달 29일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잡 페스티벌 경산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790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17명이 채용됐다고 3일 발표했다.박람회에는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해 한국감정원, 아진산업, 효림산업 등 경산지역 56개 기업이 참가했다.현장 채용관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28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취업 열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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