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대구은행이 암울한 한해를 뒤로하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희망을 불 밝힌다.대구은행은 지난 1일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이라는 구호를 걸고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점등식을 가졌다.대구은행은 매년 연말연시의 흥겨운 분위기를 살리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점 주변에 대형 경관조명 장식물을 설치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제2본점 남측 정문과 북측 정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 장식은 제2본점의 야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대구은행은 2018년 하반기 새단장이 완료되는 수성동 본점으로 복귀한 이후 수성동 제1본점에서 경관조명 장식을 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제2본점 조명장식인 ‘2018! 100년 은행, 힘찬 전진’에 지역민 모두가 찾아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