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2017 농작업안전보건마을육성시범 사업평가회’가 5일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청기면 정족2리에서 열렸다.이날 올해 1년차 사업의 추진내용과 성과 결과를 보고하고 농작업환경개선에 관련된 다양한 물품을 소개하는 작은 전시회도 가졌다.영양군은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환경 및 생활습관을 개선, 건강하고 활력있는 정족2리를 만들어온 농작업 안전보건마을은 이번 사업평가회를 통해 2·3차년도의 지속적인 사업추진과 적극적인 주민참여형 마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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