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마련한 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예비 사회인으로서 소양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칠곡군은 4, 5일 이틀간에 걸쳐 힙합가수, 락밴드, B-BOY,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으로 구성된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을 실시했다.입시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연 관람을 통해 차분히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고3 문예공연에는 관내 고3 수험생 1100명이 참가, 힘찬 함성과 합창이 어우러진 가운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칠곡군은 이와 함께 오는 14, 15일 이틀간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의 특강과 라이브 가수 노래 공연으로 구성된 ‘음악이 있는 힐링이야기’라는 맞춤형 현장 교육을 마련 해 지역 고3 수험생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또 오는 8일부터는 지역 고3 수험생들에게 졸업 전 자격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 2급 지도자 자격 과정’은 관내 고3 수험생들이 100여명 이상이 수강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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