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달 25~27일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아버지와 자녀 26명을 대상으로 2017 해비치 행복학교 ‘아빠와 나는 붕어빵’ 제주도 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가족유대감 강화 및 관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19일 사전교육을 통해 자녀와 하나 되기 선서식을 시작으로 제주도 일대 관광지 체험 미션 수행을 실시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하기, 관계개선을 위한 레크레이션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에는 제4회 해비치행복학교(아빠와 나는 붕어빵 1기) 수료증과 미션수행 결과 으뜸상, 버금상, 참여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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