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4, 5일 이틀간 강화군 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강화군은 삼국유사와 관련된 곳으로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참성단,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고려 충렬왕 때 지어진 전등사를 비롯한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를 해설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많은 곳이다. 이번 타지역 해설기법을 체험하며 비교토론 하는 등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키워낸 해설사들에게 군위군수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위군의 문화관광해설사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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