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일정이 2018년 4월 27일~4월 30일로 확정된 가운데 감동체전, 화합체전을 통한 가장 알차고 빛나는 성공체전을 위해 상주시에서는 한 발 앞서 하나하나 준비함으로써 시정역량을 결집시키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지를 높이고 있다.상주시는 300만 도민이 하나 되는 화합체전, 새로운 미래와 도약을 위한 희망체전, 신 낙동강시대 관광 상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체전,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체전, 최상의 대회운영을 위한 으뜸체전으로 만들고자 벌써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월 1일 도민체전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선 상주시는 대회마크(Emblem), 마스코트(Mascot), 포스터(Poster), 구호, 표어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한 가운데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한전, ㈜KT, 상주시체육회 등 유관 기관․단체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준비상황보고회를 벌써 2차례 개최함으로써 분야별 임무부여와 도민체전 운영의 큰 틀을 확정짓기도 했다.제56회 도민체전 관련 자문, 현안사항 협의, 행사참여, 자원봉사, 각종 지원 등의 역할을 위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직능단체장, 지역경제계 인사, 농업관련 단체장 등 각 분야 대표자 710명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조직위원회를 구성, 11월 23일 발대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또한, 도민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를 위한 대행사도 선정, 상주시만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가장 화려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상주시만의 특색 있는 개․폐회식과 성화봉송을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42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좋은 내용은 실제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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