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경주의 소식을 알리고 따뜻한 이야기로 추운 겨울을 녹일 경주시의 대표 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2017 겨울호가 발간됐다. 연간 4회 발간되는 시정소식지인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는 이번에 2만여 부 발간하고 E-BOOK과 모바일 매거진으로도 발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겨울의 경주를 만나볼 수 있다.모바일 시정소식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름다운 경주이야기’를 검색해 모바일 매거진을 다운로드 받아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다.또한 경주시는 겨울호를 경주시청과 각 읍면동 주민센터 및 사업소, 경주역 및 신경주역, 불국사, 고속버스터미널, 경주관광 안내소 및 홍보판, 엑스포, 정동극장, 예술의전당 등에 비치해 시민들의 근접성을 높였고, 점자소식지 100부도 대한안마사협회와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배부해 겨울의 따뜻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했다.이번 겨울호에는 2017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경주시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이뤄낸 중요한 성과를 살펴보는 ‘2017 경주시 주요시정 성과’와 희망찬 2018년도를 맞이하고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2018년도 경주시 살림살이’, ‘스마트밸리 구축’에 대한 내용을 특집으로 다뤘다.또한 ‘겨울에 생각나는 경주 국밥 맛집’ 소개와 ‘전통 가체체험’ 소개, ‘농촌공동체마을 세심권역의 농어촌인성학교’, ‘혁신의 글로벌 IT기업 ㈜아이엠지’, 신라천년과 근대문화 100년이 공존하는 ‘쪽샘마을의 추억’, ‘12월 말 기획공연 및 전시’, ‘경주의 숨은 명소 공개’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업데이트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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