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 이웃돕기 울진읍민 성금모금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울진군청 동문에서 열렸다.행사에  관내 각급 기관·단체 및 읍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나눔으로 행복한 울진’이라는 구호로 열린 행사는 울진읍리장협의회, 울진읍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울진읍발전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참여, 총 1730여만의 성금을 기탁, 이웃사랑의 열기를 더 했다.한음이벤트, 울진연예인협회, 울진읍사랑의열매봉사단, 울진읍새마을부녀회, 영동석유, 울진가스 등에서 본 행사를 위해 작은 음악회 및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등 재능 및 물품을 기부했다.김창수 울진읍장은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각급 기관·단체, 기업가 및 자영업자, 읍민들이 베풀어 주시는 큰 사랑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말했다.그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울진읍을 만들어 가는데 따스한 손길로 사랑의 온도를 더욱 높여가자”고 덧붙였다.‘희망2018 나눔 계몽 운동 이웃사랑 성금모금’ 행사는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체, 자영업체, 읍민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하는 이웃사랑 잔치로 각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한다.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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