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제2회 정기공연 ‘산불’이 오는 12일 저녁 7시, 13일 오후 3시, 저녁 7시 총 3회에 걸쳐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연극 ‘산불’은 6·25전쟁이 치열한 시기에 과부촌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대한민국 사실주의 연극 대표 작품이다.공연은 예술감독 이원종, 배우 전원주, 이대로 등 28명의 출연진들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인다.공연은 무료공연으로 별도의 초대권 없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810-5358, 65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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