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영·호남 장애인지도자 교류연찬회’가 11, 12일 이틀간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다.행사에 경북협회 및 전북협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다.연찬회는 전북도 시·군 장애인지도자를 초빙, 경북을 알리고 홍보해 경북방문의 계기를 마련, 영·호남 교류 확대와 정보교환, 지역 간 통합 및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연찬회는 청송주왕산 투어를 시작으로 사례발표, 장애인복지 토론 등 1박 2일간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김순진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이라는 도정목표 아래 어느 누구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인식개선을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2017년 영호남 장애인지도자 교류연찬회를 통해 서로 희망을 나누며,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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