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의 ‘2017 행복 영양 융합 축제’가 12일 막 올랐다.올해 마무리하는 축제는 △영양군문화체육센터 △영양군민회관 △영양국민체육센터 등 3개관에서 열렸다.융합 축제는 과학을 기반으로 △창의 융합 한마당 및 진로체험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해달뫼 공연과 작품전시 △학생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들의 체육대회 등 새로운 기획과 연출로 교육주체들 간에 이해와 소통으로 교육 가족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다가올 사회의 주인공은 무한 상상과 창의력이 높은 인재일 것이다. 우리 영양지역에서 살아가며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인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삶을 가꾸어가는 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는 학부모들의 바람도 담았다.융합축제는 공부와 특기적성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학생들은 창의 융합 한마당에서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직업 체험을 했다.영양중앙초 이모 학생은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 몸이 움츠려들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학교에서도 학예회를 하지만 우리 학교 친구가 가장 멋있게 공연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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