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지역 사회단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했다.최수일 군수는 최근 관계공무원 및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울릉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정외숙 단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그동안 계몽운동에 이은 모금 실적 발표와 연탄봉사 및 장애인 밑반찬 봉사, 산타원정대 활동 등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경과를 보고했다.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조직된 후 묵묵한 자발적인 사회 봉사 활동을 했다.이결과 2017 경북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부문에서는 정외숙 단장이 표창패를 받았다.도내 23개 시·군 중 울릉군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관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아 주위의 힘찬 박수를 받고 있다.정외숙 나눔봉사단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눔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울릉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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