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개포1리 부녀회에서 11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개포1리 부녀회에서 지난 1년 동안 개경포 주막촌을 운영하면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사랑의 성금을 마련한 것이다.또한 개진면 정우회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자 라면 33박스(60만원 상당)를 기탁해 따뜻한 개진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