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가해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12일부터 13일 양일간 충남 태안군 리솜오션캐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8개 시·도에서 선발된 대표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로 나뉘어 분야별로 기량을 겨뤘다.대구소방에서는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서부의용소방대 박종임 대원이 최우수, 심폐소생술 분야에 동부의용소방대 백성휘, 방미영 대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