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12일 10시부터 영강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 2017년 동절기 온맵시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문경시가 주최하고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영강문화센터를 찾는 내원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서명운동을 통해 저탄소 생활실천운동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온맵시란,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현명한 겨울 맵시이며, 각 가정, 학교, 민간단체, 공무원이 추측이 돼 지구온도 2℃상승을 막기 위한 실천방법으로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를 유지, 따뜻한 옷차림으로 난방비와 온실가스 줄이기, 옷은 여러벌 겹쳐 입고, 내복으로 보온효과 챙기기, 외출시 따뜻한 목도리, 장갑 착용하기, 그린터치 설치하고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하기, 걷기, 자전거타기 등 대중교통 이용을 생활화하기 등 실천서약서에 서명운동 및 서명자에게 홍보물품인 무릎담요, 장갑 및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권상인 푸른문경21추진위원장은 “겨울철 외출시 따뜻한 목도리, 장갑과 함께 내복을 입음으로써 체감온도가 올라가고 난방온도를 낮춰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고 지구온난화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상철 환경보호과장은 “지속가능발전 저탄소생활실천운동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살기 좋은 문경, 깨끗한 문경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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