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대구시 ‘2017년 미소친절 시책 추진 평가’에서 1위를 차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1500만원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올 한 해 추진한 미소 친절 시책을 평가해 대구 도시 이미지 개선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공직자 미소친절 운동 실적, 우수사례에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더해 이뤄졌다.특히, 달서구는 공직자 미소친절 운동 분야에서 미소친절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시민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학교, 기관 등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 확대, 시민모니터단과 함께하는 홍보캠페인, 6개 초등학교 미소친절 협약 등 유관기관․단체․주민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미소친절 운동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달서구는 지난 11월 대구시 민원행정 추진 종합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미소친절 운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공감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미소친절로 소통하는 밝고 정감 있는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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