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가 2013년 2월 대구에서 최초로 기부문화 활성화 및 기부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 중인 기부문화 활성화프로젝트 ‘착한나눔가게, 착한나눔가족’ 사업이 꾸준한 가입으로 구청장 공약사항 목표인 270개를 달성했다.2013년 2월 제1호 제니스 뷔페를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착한나눔가게사업이 현재까지 113개 업체, 157가족이 착한나눔사업에 동참해 현재 수성구 전역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12월 착한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한 4개 업체는 강화정(지산1동), ㈜대정옥(수성2,3가동), 효자재가요양센터(지산1동), 다사랑실버복지센터(범어2동)이며, 이정옥(범어2동), 도정애(수성4가동), 박한성(만촌2동), 박경호(상동), 정지권(엔제리너스 라온제나호텔점, 범어1동), 김향란(블랙라펠, 범어1동) 가족 등 6가족이 함께했다.착한나눔 사업 모금액은 수성구 희망수성천사계좌 11개의 복지사업비로 쓰여 지역사회에 기부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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