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 지사 접견실에서 ‘2017년 경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된 5명에 대해 최고장인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술장려금 증서를 전달했다.최고장인에는 금속재생산 김영화 씨, 도자기공예 김해익 씨, 용접 김봉율 씨, 컴퓨터응용가공 감상백 씨, 애니메이션 김청기 씨 등 5명이 선정됐다.경북도 최고장인에 선정되면 매월 30만원씩 5년간 1800만원의 기술장려금이 지원되는 등 기술인 우대정책 혜택을 받는다.김관용 경상북지사는 “기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기능인 우대정책을 확대하겠다”며 “로봇태권브이를 활용한 킬러콘텐츠 및 OSMU(One-Source Multi-Use)를 통한 미래먹거리 발굴․지원으로 창업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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