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기획사업 ‘이웃사랑 수호천사 릴레이’가 황진호 경북일보 국장, 남정현 영남일보 부장, 장수동 금화인테리어 대표, 신영일 번개전기 대표, 강찬석 현춘가든 대표와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난 14일 각 가정을 방문했다.이번 릴레이 대상자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장기입원해 매달 70여만원의 의료비가 지출돼 부담이 큰 가구, 추운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보일러를 잘 틀지 않고 생활하는 홀몸노인 2가구, 이혼 후 대학생 자녀 를 양육하며, 채무에 대한 부담감과 개인 질환에 따른 수술로 생계비와 의료비가 필요한 가구, 뇌경색증 진단 후 거동이 불편한 상황으로 공적소득과 처의 공공근로소득으로 손자녀까지 양육 중인 가구가 선정돼 각 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3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