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 15일 ‘12월의 산타’ 활동을 통해 동절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31세트(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대가야 체험축제 시 부스운영 등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직접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 중 일부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동절기 ‘12월의 산타’ 행사로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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