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7년 중소기업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014년 이후 4년 연속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번 평가의 기준은 중소기업 육성계획, 자금지원, 공공구매, 애로해소, 기타 수범사례 등 5개분야 16개항목으로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비교,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성주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사유는 1사 1촌 자매결연 추진으로 기업과 주민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여건에 적합한 시책을 적극 발굴 육성하고, 분기별 지역발전 우수기업을 선정․방문해 격려함으로써 기업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결과라 할 수 있다.또한, 경북도에서 실시하는 각종 중소기업 육성시책에 관내 우수기업체를 적극 추천한 결과 ㈜영창케미칼은 수출액 2000만불을 달성해 대통령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2017년 경북도 Pride상품에 선정됐으며, ㈜일성산업은 경북도 공동브랜드인 실라리안 제품 선정 및 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됐고, 중소기업 대상에 ㈜신독이 선정되는 등 매년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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