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김옥순 자문위원이 지난 20일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개최된 경북지역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은숙 여성분과위원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했다.김옥순 자문위원은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관한 지역의 여론수렴,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지역사회 발전 및 봉사활동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옥순 자문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서 한반도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숙 위원장은 제10기-제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16년간 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자문위원 상호간 화합구축,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통일의식 고취 사업을 실시, 통일논의 활성화 및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며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부분을 인정받았다.김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한 관심과 건의등을 통해 지속적인 통일활동과 미래통일 준비에 앞장서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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